화성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 1,429명 명단공개

2021-11-18     김병철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17일 2021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429명의 명단을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들은 2021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 결정됐다.

공개된 체납 현황은 신규대상자 및 과년도 대상자를 모두 포함하여 개인체납자 1,085명에 442억 원과 법인체납자 344명에 219억 원으로 총1,429명에 661억 원이다.

신규공개자 중 최고 체납액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법인으로 19억 원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다.

김두철 징수과장은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명단공개 및 강력한 체납 처분으로 납세의무이행을 유도하고, 성실하고 공평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