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제7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2021-11-16     이종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이선우)는 지난 11일 본 대학 대강당에서 제7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을 129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3차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박두한 총장, 간호학과 교수진, 선서생 50명을 비롯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엄숙하고 성스러운 선서식에 진행됐다.

이날 핀 수여식에는 선서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염원하며 학생들의 가슴에 핀을 달았으며 간호학과 선배인 임수민 학생이 촛불점화의 불을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의 ‘성심’이란 단어와 나이팅게일 노트의 ‘진심을 다하는 태도’란 말은 우리 대학 ‘모토’인 진심과 그 의미를 같이 한다. 진심의 보건의료인이 되길 바라며 어느 대학보다 우수한 우리 대학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배소현 간호학부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과 같은 어려운 의료현장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여러분들은 숭고한 사명감을 가진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에서는 간호학부의 교수들이 제자들을 향해 직접 축가를 불러 그 의미를 더했다. 삼육보건대학은 진심인재양성을 모토로 인성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진실하고 신실하며 성실한 간호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