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지구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개강

주민 역량강화·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 도모

2021-11-05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상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를 위해 '2021 상대지구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지난 4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은 교육과정 설명과 함께  상대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계획안 소개, 상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문제점과 잠재력을 주민들이 스스로 파악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워 주민들이 직접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민 역량강화 교육이다.

상대지구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은 상대동 일대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37명이 참여해 총 9회 과정의 20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도시재생 이론 교육과 팀 구성을 통해 기초실습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도시재생 유형별 사례 ▲도시 재생 주민참여 및 우수사례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및 활용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주민 기초실습 등으로 구성돼 상대지구 주민리더를 발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 주민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내년 상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상대지구 도시재생대학은 진주의 행정 중심지인 상대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