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교육 선도 도시 '환경도시 시흥' 선언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시흥 조성 위해
경기 시흥시가 지난 2일 시청 늠내홀에서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환경도시 시흥을 선언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에코센터장, 환경활동가, 환경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경활동가 기록집 '내가그린 Green시흥' 공유 △열혈활동가 소회 △환경활동가 간담회 △환경교육도시 시흥 선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언은 미래세대가 너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또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 △서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면으로 선언에 동참하며, 민‧관‧학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도시 시흥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생태계 파괴·기후변화·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환경교육이 필요함을 공감하며, 시흥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시흥을 위한 환경교육 사업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갯골생태공원, 호조벌, 바닷길 등 자연생태계가 함께 어울리는 생태도시 시흥이 가진 모든 환경 소재를 교육시스템과 연계해, 환경교육을 통한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 구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오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시흥 추진을 목표로 지난 5월 「시흥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1월부터 시흥시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21년~25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