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 캠페인

원주시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미디어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 위한 캠페인

2021-11-02     김종선 기자

지난 10월 31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조수연)는 원주시 행구동 수변공원을 찾은 원주시민과 함께 미디어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을 위한 ‘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미디어에서 ‘~린이, 초딩, 잼민이’ 등 아동을 지칭하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알리고,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동과 관련된 단어를 사용할 때 아동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대중이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낀 아동권리 침해 사례 제보를 요청했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미디어 속에서 사용되는 아동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단어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디어 속 아동권리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아동권리 감수성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전국 52개 사업장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페이지(https://goodneighbors.kr/mediareview.gn)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미디어 내 아동권리가 보호되고 증진될 수 있도록‘미디어 아동권리옹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모든 아동이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동등하고 충분한 접근성을 가지며 여러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2006년 9월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 50조에 근거하여 강원도 내 보호와 상담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 및 의료, 심리치료 등 전문적인 일시보호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