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주민자치 복합문화관 준공

조규일 시장 “소통과 교류, 주민자치 실현 거점공간 되길”

2021-11-01     정종원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일 오후 신축 공사를 마친 ‘명석면 주민자치 복합문화관’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2019년 경남형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비 6억 원을 포함한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면사무소 부지 내 면민소통방(카페), 회의실, 프로그램실로 구성된 지상 1층, 207.64㎡의 별관 1동을 신축하고 기존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체력단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준공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명석면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현판 제막식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명석면 주민자치센터는 2012년 9월 개소해 면사무소 2층에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문화여가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협소한 공간, 접근성의 제약 등으로 새로운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축 건축물은 주민자치센터로서 시민에게 따뜻한 공간으로 다가가면서 탄소발생량 저감,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모두 거둘 수 있는 친환경 목구조로 조성됐으며, 건물 외관은 주변 야산의 능선 등 주변 환경과 자연스레 융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지난 9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물 명칭 공모를 실시해 주민공동체 실현과 문화 향유를 뜻하는‘주민자치 복합문화관’으로 주민자치센터 명칭을 선정했다.

주민사랑방 역할을 할 내부 면민소통방(카페)은 따스함과 온정을 나눈다는 의미인 ‘햇빛촌’으로 결정했다.

조규일 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새로운 주민자치센터가 훌륭하게 조성되었다”며“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관이 주민 소통 공간, 만남의 장소로 주민자치의 거점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