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자격 과정’으로 취업 지원

2021-10-30     이종민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평생학습관이 지난달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자격 과정’은 그림책을 통해 기쁨, 슬픔, 우울 등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며 내면 감정을 다스리고 타인과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자격 과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에서 벗어나 문학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나아가 취·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온라인 교육으로 매주 3시간씩 10주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20명 중 5명이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1급을, 12명은 2급을 취득했다.

1급을 취득한 일부 수강생들은 현재 강사 및 사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수강생들 또한 지역 사회 어린이집 혹은 평생학습관 등에서 재능 나눔으로 강의 경력을 쌓은 후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길은 학습”이라며 “취업준비를 돕는 전문 자격 과정 및 인문 교양 과정 등 배움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이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