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모들이 함께 하는 보육’ 열린어린이집 154개소 선정

2021-10-30     이종민 기자
부천시청

부천시는 지난 27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관내 어린이집 154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시설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운영하여 안정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접수된 156개소를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을 거쳐 총 154곳을 최종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1년간의 지정기간 만료 후에도 매년 세부선정기준을 충족하였을 경우 재지정, 연속지정까지도 가능하다.

임권빈 보육정책과장은 “부천시는 아동의 보호자에게 어린이집 보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어린이집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여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