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교육도시 시흥 메타버스' 온라인 포럼

2021-10-26     김병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흥 학생·청년 10인이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이용해 10년의 시흥교육에 관해 소통하는 형식의 온라인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임병택 시흥시장의 환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메타버스가 출발했다.

포럼에 참가한 은계중학교 학생은 “시흥교육의 특색은 협력해야만 가능한 것이고 혼자가 아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교육으로써, 그것이 바로 시흥교육의 브랜드”라고 말했다.

3교시에는 설문 통계를 바탕으로 시흥의 학생들이 다른 지역보다 왜 행복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해고등학교 학생은 “학교-마을과 함께 진행되는 교육과정이 학생의 만족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4교시 진로 시간에는 각자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능곡고등학교 학생은 "시흥교육으로 성장해 다시 시흥의 아이들을 키우는 좋은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포럼 마지막 시간에는 1년 후 본인들이 원하는 모습들을 공유하며 1년 후 다시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교육자치과장은 “시흥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이며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