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민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농업인 소득보장 먹거리 종합 전략 수립
2021-10-25 이상수 기자
포항시는 시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해 22일 ‘포항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소비·폐기의 전 과정을 연계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 보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들과 먹거리 정책 관련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소비자와 생산자, 행정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9월 용역 수행 기관을 선정하고, 향후 생산 유통 소비 등 먹거리 관련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6월까지 최적의 먹거리 종합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푸드플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민관 협치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먹거리 정책 관련부서에서도 푸드플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