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6.25전쟁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2021-10-19 이종민 기자
김포시는 지난 15일 시 접견실에서 70년전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권영세(93), 이영권(93), 故 박화양님의 자녀 박병호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한 훈장은 국방부에서 주관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전쟁 당시 공적을 세운 이들에게 훈장이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헌신분투해 다대한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수여받은 참전용사분들은 전쟁 당시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훈장을 드릴 수 있어 죄송하다"고 전하며,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분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