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향, 저명작곡가 교향곡 시리즈 공연
고품격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종진)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제15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춘천시향이 고품격 클래식음악회를 통해 해외 유명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교향곡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체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1841 ~ 1904년)의 교향곡 [제7번 라단조 작품번호 70번]을 재조명한다.
이 교향곡은 1884년 즈음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을 듣고 새로운 작품 구상에 원동력을 받으며 작곡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의 정치적인 투쟁의 모습과 함께 ‘드보르작’ 자신의 열정적인 애국심과 단순하고 소박한 체코 시골 사람들의 감정이 어우러진 교향곡이다. 1885년 ‘드보르작’ 자신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밖에도 ‘드보르작’의 작품인 [카니발 서곡]과 함께 이 날 연주회를 빛낼 연주자로는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 역임과 함께 지난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연주자 그리고 깊이 있는 소리, 끊임없는 탐구정신으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첼리스트인 심준호가 출연하여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첼로 협주곡 제2번 가단조 작품번호 129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공연장 내 객석운영을 별도로 분리하여 관객 간 간격을 충분히 두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033-259-586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