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추석 연휴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
2021-09-02 이종민 기자
인천 중구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영종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과 방역 당국의 장사시설 폐쇄 및 온라인 성묘 동참 권고 등 명절 전‧후 성묘객 분산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4,115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종공설묘지는 명절 당일 1,900여 명의 성묘객이 찾는 대규모 장사시설이다.
중구청 도시행정과장은 “성묘 자제를 간곡히 권고한다”며 “추석 전 미리 성묘를 다녀올 때도 상시 마스크 착용, 타인과의 거리두기, 음복 등 취식 금지를 지켜 최소 인원으로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