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과정에 ‘시진핑 사상’ 채택

2021-08-25     정준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교육부는 25일 자국 내 젊은이들 사이에 마르크스주의 신념을 확립하기 위해 시진핑 사상을 국가 교육과정에 도입하겠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의 새 시대 중국, 특색 있는 사회주의 사상에 대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교육과정에서 가르친다.

중국은 “(중국공산당) 당에 귀를 기울여 따른다는 결의를 강고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새로운 교재는 애국심 배양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고 있다.

시 주석은 기업과 학교, 문화시설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중국 공산당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해 왔다.

시진핑의 사상은 2018년 헌법에 명시됐다. 그의 권력은 국가주석의 임기 제한이 철폐된 것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시진핑은 7월 창당 10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당의 지도력을 높이고 국민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