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90%가 "만족"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올해 상반기 이용시설 만족도 조사

2021-08-25     이종민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이 올해 상반기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이용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218개소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172개소 중 157개소(90.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등으로 업무공백이 생길 경우 대체인력을 파견해 종사자의 휴식 보장, 돌봄공백 최소화 등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올해 상반기에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신청한 사회복지시설은 작년(162개소)대비 약 35% 증가한 218개소로 조사됐다.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의 한 종사자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이 없었더라면 퇴사하는 직원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대체인력 서비스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꾸준히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체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실제로 대체인력지원으로 처우개선에 도움을 받았고(93.6%), 시설 이용자들에게도 동일한 복지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91.4%)고 응답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w4c.go.kr)과 대체인력지원 홈페이지(openjob.or.kr)에서 주간근무와 야간근무로 각각 나눠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대체인력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사업도 추진중이다. 코로나19 긴급돌봄사업은 코로나19로 돌봄공백 발생한 시설, 가정에 돌봄대체 인력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7월말 기준 64명이 파견되어 돌봄공백을 메웠으며, 긴급돌봄사업은 2021년 12월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