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국립공원, 태풍 ‘오마이스’ 대비 강화

2021-08-23     김종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라 탐방로 12개소 입산통제, 재난취약지구 점검, 재난예경보시설 점검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재난취약지구 45개소: 급경사지(21), 산사태취약지구(13), 추락위험지구(11)
※ 재난예경보시설 33개소: 자동우량경보(19), 자동기상관측(2), 문자전광판(12)

치악산국립공원은 23일 밤부터 태풍 영향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될 것에 대비하여 구룡야영장 및 금대야영장 예약객들에게 태풍북상에 따른 예약취소와 환불에 대한 사전 안내문자를 발송하였으며,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자를 집중 배치하였으며,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등도 함께 점검하였다.

또한, 기상특보 해제 이후 탐방로, 야영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친 뒤 탐방로 개방일시를 공단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였음에도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입산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