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보조사업자 선정 반지하거주세대에 환풍기 설치

2021-08-20     이종민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지역 사회복지관 관장 3명 등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반지하거주세대 환풍기 설치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가림막 사용,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환풍기설치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보조사업자 선정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지난 5~7월 관내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풍기 설치 희망 가구를 모집, 선정된 60가구에 대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환풍기 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환풍기 설치 사업을 통하여 실내 습도를 관리하고 거주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내 반지하거주 가구의 건강권을 개선하고 주거권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구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