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 친환경거리 조성

2021-08-19     이종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6동 장승남로34번길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거리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약 200m길이의 보행자전용도로로, 초·중학교와 공원이 인접해 있어 평소에도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구는 이곳을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쉼과 소통이 가능한 거리로 바꾸기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경관을 정리했다.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도로포장 및 클라이밍 등 놀이존을 설치하고, 어르신 인지건강 개선을 위한 운동존도 별도 장소에 갖췄다.

조명형 벤치와 고보조명을 설치했으며, 가로등과 노후 하수관로를 교체했다. 자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수목도 정비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내 집 앞에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의 웃음과,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을 잇는 이음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