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 교육부 재정지원대학 대상 선정

2021-08-18     강명천 기자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는 17일에 발표된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3주기 평가 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인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경상대학교는 향후 3년에 걸쳐 약 100억 상당의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2022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경상대는 2020년도 대학 살림살이 예산분석에서 전국의 대학 가운데 장학금 지급률 2위, 학생 1인당 장학금 5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장학혜택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재학생들은 ‘1/2 STW-WTS 시스템(오전-학교 강의, 오후-국가근로 현장 실무)’을 통해 학기 중 및 방학기간 동안 전공 관련 기업체에서 국가근로를 겸한 현장실습을 하면서 '전공실무능력 향상과 학비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또한, 지역서비스산업분야 중점 20/80라이프 대학 비젼으로 전국유일의 직무역량기반 교육과정(CCR)학사운영과 학습계획 설계와 상담 역할로 인생 멘토로 졸업 후까지 함께하는 평생지도교수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경상대 이재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혁신과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명문 전문대학으로 자리해 있다.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입시에서 부산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2년 연속 입시 충원율 1위를 차지한 것이 그 반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유일의 ‘STW 현장 일체형 프로그램’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 전국 대학 산학협력 경진대회에서 서울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유수한 4년제·2년제 대학들을 제치고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자율개선대학인 일반재정지원대학에도 선정돼 명실상부한 최상위급 전문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전문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