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주)한섬과 ‘건강셰프교실’ 진행

2021-08-12     김종선 기자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주)한섬(회장 정지선)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100세대에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셰프교실’은 가정 내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로 식품빈곤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조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불가해 가정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밀키트 지원으로 운영됐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매주 1회 가정 내 아동이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와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방법이 담긴 영상을 제공했다. 더불어 조리한 음식을 다 먹은 후 ‘빈그릇 인증샷’을 남기는 음식물 감소 캠페인도 진행했다.

제공된 밀키트는 푸드어셈블(대표 윤정일)과 연계하여 4인 가구에 맞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으며, 닭볶음탕, 비프 팟타이, 흑미 삼계탕, 스테이크 등을 제공했다. 전달된 밀키트로 가정에서 요리를 만든 후기 및 사진을 제출하면 우유 3종 팩, 와플믹스, 와플메이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장은 “2020년부터 (주)한섬과 함께 건강셰프교실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지역 내 아동의 균형 있는 식사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한섬은 2020년부터 지역사회 내 음식물쓰레기와 식품 낭비를 줄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돕는 ‘푸드쉐어링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KIT’, 아동 조리역량강화사업 ‘건강셰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