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 점검

2021-08-06     김병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5일 의왕시 이동에 위치한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준공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의왕ICD 주변 대형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를 해소하고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50면의 컨테이너차량 주차공간(9,927㎡)과 관리동(200㎡)으로 이뤄져 있는 휴식공간을 갖춘 화물차고지이다.

시는 8월 중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