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복지 담당공무원 대상 특별민원 응대교육

2021-07-17     이종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4~15일 이틀간 본청과 각 동 복지담당 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의 ‘사회복지 특별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채택한 표현으로 악성, 고질 등 부정적 의미보다 다른 민원인보다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구에 따르면 지자체 행정 규모 중 사회복지 분야의 비중이 지속 확대되면서 특별민원의 요구도 꾸준히 증가돼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복지담당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현장 응대역량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특별민원에 대한 이해와 대응단계별 응대행동 요령, 적절한 표현 숙지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구는 사회복지 특별민원 응대를 위해 주관부서에서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관할 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한 복지상담실 안심벨 사업, 볼펜형 녹음기 배부, 특별민원 응대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일선 직원들이 민원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직가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직무만족도가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