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재래시장 상인 중심 ‘점포점검의 날’

2021-07-14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은 재래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들이 주도하는‘전통시장 자율 점포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율점포 점검의 날은 재래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하는 것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각 점포의 상인들이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확인과 제거를 시행해 점검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김용한 서장은‘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시장 상인회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