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수료식

초급과정에 40명이 참여해 27차례 교육으로 18명 수료 8월부터 중급과정 운영 계획, 그 외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

2021-07-12     이상수 기자

포항시는 지난 8일 송도동에 위치한 송림학당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지역발전 도모, 컨텐츠 발굴을 위해 실시한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공통과정, 마을활성화대학, 마을디자인대학, 마을콘텐츠대학으로 구성돼 참여한 40명 중 18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실질적인 마을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마을활성화 플랜, 마을공간 디자인, 지역 스토리 발굴 및 컨텐츠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대학이 우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돼 열심히 참여하며 공부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시재생대학을 주관하고 있는 이복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우리지역의 도시재생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초급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에 도시재생대학 중급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