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및 심화교육 수료식

2021-07-09     정종원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경상국립대 간호학과와 함께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돌보기 위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9일 오후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6주간 주 2회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에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및 심화교육에 참여한 교육생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과정은 호스피스 전달체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말기 암에 대한 이해, 통증관리, 신체 및 정신증상관리, 임종 돌봄, 아동 및 노인 호스피스, 식이요법, 음악·미술·웃음요법, 손마사지 및 발지압법 등 호스피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지만, 모든 교육생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되고자 하는 열정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며 “향후 교육 수료자들은 재가암 환자와 가족 및 암 병동 환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