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구대 및 파출소 9곳에 AAC 의사소통도움 그림‧글자판
2021-07-07 김종선 기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원주장복)은 원주 지역내 9개 지구대 및 파출소에 AAC(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 ‧ 글자판을 5일과 6일 배치했다고 밝혔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말 대신 몸짓이나 사진, 그림등으로 표현하기 위한 보조도구를 의미한다.
지구대 및 파출소에 비치된 의사소통도움 그림‧글자판은 범죄에 노출되어 피해가 발생하거나 신고 또는 진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언어적 제약이 있어도 AAC 그림‧ 글자판을 활용하여 경찰과 대화 시 도움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의사소통 도구로 활용 할 수 있다.
원주장복(정진애관장)은 ‘지역내 의사소통 권리 증진을 위해 AAC 마을을 만들어 장애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자 하며, 모두를 위해 원주시에서도 시대적 변화에 따른 선제적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