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일주일 연장
2021-06-30 이종민 기자
인천시는 7월 1일 0시부터 완화할 예정이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역이 협의해 현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1주일 정도 추이를 지켜보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1일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지속 유지된다.
박남춘 시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본적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기본 원칙을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