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인형극단 창작공연 '하얀산' 선보여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춘천시립인형극단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창작인형극 <하얀산>을 선보인다.
<하얀산>은 예술의전당 대표 여름 기획 공연 시리즈인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어린이 연극 <우산도둑>과 음악극 <리틀뮤지션>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얀산>은 국내 최초의 공립 인형극단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단 작품이다. 2020년 4월 창단 이후 2020년 12월 <하얀산> 시사회를 진행하고 2021년 1월 춘천인형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7월 29일(목)부터 8월 8일(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일 동안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연출 조현산(춘천시립인형극단 연출), 극작 경민선, 미술감독 류지연, 음악감독 김현보가 참여해 창작한 <하얀산>은 도망치고 싶은 풍진 세상에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본 공연은 인형극적인 요소는 극대화하고 심도 있는 스토리와 구성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문화와 공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춘천시립인형극단은 창단 이후 <하얀산>과 <수상한구둣방> 두 작품을 자체 제작하여 성황리에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하얀산>은 이번 예술의전당 초청공연 이후 9월 춘천인형극제 참여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객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과 13일 선보인 <수상한구둣방> 또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춘천시 관내의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2021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은 7월 4일까지 조기예매 시 30% 할인(화‧수‧목 공연 한정)을 제공한다. 백신 예방접종자 20% 할인 혜택도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인터파크 및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