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세종컬쳐로드' 공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ㆍ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1시간 진행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 공연(사진)이 매주 토요일 나성동과 도담동에서 펼쳐진다.
25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위축된 시민의 마음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광장에서, 오후 6시에는 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는 것.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동형 무대를 이용한 소규모 거리두기 공연으로 운영된다.
문화재단은 매년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디션을 통해 거리예술가를 선발해 왔는데, 올해는 마술, 대중가요,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세종거리예술가 20팀이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문화재단은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읍ㆍ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연서면 고복저수지 공연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했고, 오는 6월 29일에는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공연의 문턱을 낮추어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거리 공연 사업으로, 신도심에서는 거점형 공연으로, 읍ㆍ면 단위는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1주일간 취소ㆍ연기된 행사를 이번 주말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세종컬처로드 공연 및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생활문화팀 044-850-05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