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이자 3% 지원

25억 원 규모 저금리 융자지원으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기여

2021-06-14     이종민 기자
2021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억 원의 특례보증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초부터 13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데 이어 12억 원을 추가해 총 2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대출금액은 시설개선자금 최대 3천만 원, 경영자금 2천만 원까지이다. 대출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대출 후 첫 1년은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대출 기간인 5년간 대출이자의 3%를 중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실제 이자 부담금은 1%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대출이 어려웠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소상공인도 연체나 체납 등 대출 제한 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해주는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