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온택트 자살예방서비스 강화

2021-06-09     이종민 기자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자살예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온택트 서비스를 강화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고, SNS 및 네이버 밴드 등에 자살예방정보와 심리지원 콘텐츠를 상시로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는 ▲ 자살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 우울, 스트레스, 불면, 자살 등을 확인하는 자가검진 테스트 ▲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SNS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집콕아이템 공유, 자살예방 퀴즈, 사행시 글짓기 등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소통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서 ‘생명사랑을 위한 마음에 온(on)’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유관기관 종사자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백완근 시 건강체육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자살위기에 놓인 분들을 위한 심리지원을 온라인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도 확대해 시민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