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함정 안전운항·관리 등 실태 점검

2021-06-03     이상수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의 기간 중 소속 전 함정을 대상으로 안전운항·관리 등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함정 자체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완벽한 출동대응태세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운항·안전관리·청결화·복무관리 등 각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함정 안전운항·관리실태, 장비 및 물품 관리 상태 및 함정 관리와 청결 상태를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준수 여부 확인 등이 있다.

한상철 서장은 실태 점검뿐만 아니라, 함정 근무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해양경찰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등 비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교육도 실시한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영토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해양경찰의 주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활기찬 조직 운영으로 업무 능률을 향상하고, 소극행정이 아닌 적극행정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내부적으로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안전한 동해안 바다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