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2021-06-01 이종민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혹시나 설치돼 있을지 모르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로 탐지하고 의심흔적 발견시 노출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화장실 이용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화장실 입구 등에 ‘불법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화장실’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외에도 중구에서는 민간화장실의 불법촬영 점검을 위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