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원봉사·여성단체 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2021-05-29 정종원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가 28일 정촌면 소재 오디 재배 농가에서 열매수확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두 단체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농촌의 노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적기에 수확이 어려운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도시에 거주하는 회원들에게는 농촌 실정을 이해하고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 청사 발열체크, 잠깐 멈춤 캠페인 전개,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 질서계도 및 안내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단체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했다”며 “오늘처럼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은 나누고 행복함은 함께 누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