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니 태양광 설비지원 공동주택 경비실 24개소 모집

2021-05-19     김병철 기자

 

화성시는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은 물론 공용 전기요금 절감 효과 및 분산형 전원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관내 공동주택 경비실에 700W이하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경비실 24개소를 모집한다.

시가 실시하는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비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실에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는 700W 기준 1,407,000원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1,266,300원을 지원하게 된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은 650W(325W, 2장) 설치 시 벽걸이 에어컨(6평형)을 1일 3.5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등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고 입주자대표 명의로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참여기업은 총 6개 업체로 ㈜경동솔라에너지(1666-8066), ㈜성신이엔씨(1588-1937).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031-483-3428), ㈜태현디엔에스(1522-0514), 솔라테라스㈜(1566-3221), ㈜두리계전(1544-5787) 등이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취약시설 지원을 통해 에너지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화성시의 에너지 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