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5.4%, 민주 29.9%, 무당층 13.9%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0~14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3,88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4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5월 2주 차 주간 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5월 1주 차 주간 집계 대비 0.1%P 오른 35.4%, 더불어민주당은 0.3%P 내린 29.9%, 국민의당은 0.7%P 내린 6.6%, 열린민주당은 0.2%P 오른 5.8%, 정의당은 0.3%P 오른 4.8%, 기본소득당은 0.4%P 내린 0.6%, 시대전환은 0.2%P 오른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5월 1주 차 대비 0.2%P 증가한 13.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강보합, 더불어민주당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양 정당 격차는 5%P로 9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결과를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PK(8.0%P↑)·충청권(2.6%P↑), 30대(3.5%P↑)·40대(2.8%P↑)·60대(2.6%P↑), 진보층(4.4%P↑)·보수층(1.1%P↑), 사무직(3.8%P↑)·가정주부(1.1%P↑)에서 상승했고 인천경기(2.6%P↓)와 서울(2.5%P↓), 50대(3.5%P↓)·70대 이상(2.9%P↓), 중도층(1.0%P↓), 무직(3.9%P↓)·학생(3.9%P↓)·노동직(3.8%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6.0%P↑)와 충청권(3.8%P↑), 40대(1.8%P↑)·70대 이상(1.3%P↑)·30대(1.0%P↑), 노동직(6.8%P↑)·자영업(3.8%P↑)·가정주부(2.8%P↑)에서는 상승했고 호남권(11.2%P↓)·TK(4.9%P↓), 60대(3.3%P↓)·20대(3.2%P↓), 보수층(2.6%P↓), 사무직(4.4%P↓)·학생(3.7%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