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북한산 인수봉 낙석위험지역 합동점검
2021-04-09 이종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등산객들이 몰리는 봄철을 맞아 북한산국립공원과 합동으로 지난 7일 고양시 효자동소재 인수봉 일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과 고양소방서 119, 북한산국립공원 특수구조대 등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수봉을 등반하며 암벽등반로상 낙석위험이 있는 바위를 안정화시키고 낙석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점검 후에는 국립공원 특수구조대 사무실에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및 효과적인 구조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회도 실시했다.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특수구조대와 재난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인수봉을 비롯, 북한산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경현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단장은 “북한산국립공원 특수구조대와 협력하여 등반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