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주요업무 체계적 성과 관리로 행정서비스 향상

시정주요 업무평가위원회 개최

2021-04-05     정종원 기자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1일과 2일 이틀간 2020년도 주요 업무의 성과관리 평가 결과 확정과 2021년도 평가계획안의 심의를 위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업무평가위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심의에서 서면심의로 전환해 진행됐다.

진주시 업무평가위원회는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8명과 공무원 4명으로 구성돼 성과관리 및 업무평가의 기본 방향, 계획수립, 기타 평가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를 위해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51개 전 부서의 2020년 성과평가 결과와 상반기 조직개편을 반영한 2021년 성과관리 평가계획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정량지표(수치화 된 목표값 달성률 평가)와 정성지표(우수사례) 평가를 병행 실시해 평가의 내실을 기했다,

성과평가 결과 부서단위 성과지표 총 412개 중 우수지표가 363건(88%)으로 나타나 코로나19의 재난 상황에서도 시의 업무 성과가 충분히 달성되고 원활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성과지표 고도화 용역을 통해 정부 합동평가(시군평가) 업무인 국책사업 및 대국민 서비스 분야의 지표를 적극 반영했다. 시정 전반의 업무성과 제고를 위해 전년과 비교해 101개의 신규지표를 추가하고 56개의 완료 및 부적정 지표를 제외해 총 457개의 부서 단위 성과지표를 설정 운영하기로 한 2021년 성과관리 평가계획안 역시 적극행정 수행을 위해 적절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9년부터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진주시의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지표, 추진실적을 시스템에 입력 관리함으로써 균형적인 성과관리와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은 물론 공약사업, 현안사업 및 정부합동평가 업무와 연계한 통합관리로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시는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우수시책에 선정된 부서에 대해서는 사기진작을 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 관리를 통해 시정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역량 강화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