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항경제권 일자리 늘리기 본격 돌입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사업비 2,250백만 원, 올해 552명 고용창출 목표 '공항경제권 특화 일자리 센터' 설치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4월부터 인천 관내 중소기업 및 공항 경제권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자치단체가 주관이 되어 지역의 핵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매년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월 공모 후 심사·선정 과정을 거쳐 지난 23일 인천시와 고용노동부간 사업추진을 위한 약정체결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총 예산 2,250백만 원으로 고용노동부로 부터 1,240백만 원을 지원받고, 시가 1,010백만 원을 부담하여 추진되며, 금년도 국비 규모는 전년 972백만 원 보다 268백만 원(27.6%) 증액된 규모로, 552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와 공항경제권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HUB & HUG 인천' 프로젝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항경제권에 특화된 일자리 센터인 '에어잡(Air Job) 센터'를 설치하여 공항 관련 실직(예정)자의 구직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항 관련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고용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이 갖는 지역과 산업 특성에 따라 일자리의 문제 양상도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