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비대면 '기억나눔쉼터' 운영

경증치매환자 15명 대상, 8주 동안 운영

2021-03-16     이상수 기자
인지학습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부터 2개월간 경증치매어르신 프로그램 ‘기억나눔쉼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치매환자쉼터 대면 프로그램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환자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환자 돌봄 공백 발생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기억나눔쉼터’는 경증치매환자 15명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8주 동안,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가정에 인지학습꾸러미 전달하고, 유선으로 학습활동을 돕는 인지 재활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남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환자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친 일상생활 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치매치료비지원, 배회감지기보급, 조호물품 지원,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