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하이네켄 적자 전락 코로나 영향 8천명 감원
2021-02-11 정준영 기자
세계 제2의 맥주 메이커인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은 10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해서 실적이 악화, 2020년 결산에서 순손익이 2억 400만 유로(약 2,738억 3,940만 원)의 적자로 전락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종업원 약 8천명을 감원, 2023년 말까지 20억 유로(약 2조 6,847억 원)의 코스트 절감을 목표로 한다.
2020년의 경우, 전 세계에서의 맥주 판매량은 전년대비 8.1%감소했다. 전체의 매출은 16.7%감소한 237억7천만 유로(약 31조 9,076억 5,950만 원)였다.
2021년 1월 말 현재 유럽에서 영업하는 술집과 카페 등은 30%가 채 안 되는 것으로 회사 측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