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청, 상생협력 지속 발전 위해 추가사업 발굴

2021-02-01     정종원 기자
2018년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재근 산청군수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진주와 산청이 역사적·문화적으로 같은 생활권”이라는 것을 강조한 두 기관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덕천강 줄기의 어도 개·보수, 수질개선을 위한 진양호와 상류지역 환경정화, 시·군 간의 자전거 도로 연결, 축제 공동 홍보와 상호 간의 교류, 관광지 할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각의 사업은 순항해 목표에 이르고 있는데, 어도 개·보수 사업은 지난해 말 시·군별로 각각 준공한 상태다. 양 시·군의 축제를 공동으로 홍보하고 양 시·군민은 서로의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양호와 경호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도 접속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올해는 양 시·군 체육회에서 생활체육 교류사업도 펼쳐질 예정이고, 다른 분야에서 추가적인 교류사업도 추진해 동일 생활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1일 양 시군 실무담당자들이 모여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전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 타 지역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