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걷고 싶은 ‘수봉산 둘레 마실 길’ 조성

2021-02-01     이종민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수봉산 일대 마을에 걷고 싶은 ‘수봉산 둘레 마실 길’을 조성했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숭의4동, 용현1.4동 등 미추홀구 수봉산 일대를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지역 자원 조사와 마을 사람, 장소, 공간을 수집하고 콘텐츠를 발굴해 마실길을 조성했다.

미추홀구는 숭의4동과 용현1.4동 마실 길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자료집과 지도를 제작하고 마실 길에는 이정표도 곳곳에 설치했다.

주인공원부터 수봉영산마을까지 숭의4동 1권역은 4.6km구간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2권역은 용현1.4동 아리마을 일원으로 총거리는 2.3km,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마실 길의 참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봉산 둘레 마실 길’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올해 도화1동, 주안2동에도 마실 길을 조성, 수봉산 둘레 마실 길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