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새해에도 온라인·디지털화에 집중
-교육영상 리뉴얼, 온라인 홍보물 개발… 고지도 DB 구축 박차 -신순식 사무총장 2021 신년사 통해 포부 밝혀
2021-01-06 이상수 기자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2021년에는 온라인 자료 개발과 디지털화에 힘쓰기로 했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2021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올 해에도 독도교육 영상 리뉴얼, 온라인 홍보용 자료 개발 및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해 제작해 큰 호응을 얻은 초·중등용 독도교육 영상을 더욱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가이드북‘독도 알아아 지킨다’의 영어판, 일어판을 만들어 해외 보급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밝힌‘태정관지령’,‘일본영역참고도’등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에 이용하고, 고지도 DB 구축 등 독도자료 디지털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실로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며 “시대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올 해에도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독도재단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독도탐방사업과 교육사업 등이 어려움을 겪자,온라인 영상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예년 수준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경상북도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조직의 안정을 이루고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년 등급보다 2단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