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너절한 인생부터 개혁해라”
진중권 “딸 부정입학 시키는 범죄가 당연한 일인가”
2020-12-21 최창규 기자
“개혁 윤운하기 전에 너희들의 너절한 인생부터 개혁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술자리에서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왜 했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는 보도에 “(검찰) 개혁 운운하기 전에 인생부터 개혁하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이 차관이 지난 4월 법무부 법무실장에서 물러나기 직전 법무부 간부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뒤늦게 합류한 윤 총장에게 “(허위) 표창장은 강남에서 돈 몇십만원 주고 다들 사는 건데 그걸 왜 수사했느냐” “형이 정치하려고 국이형(조 전 장관) 수사한 거 아니냐, 형만 아니었으면 국이형 그렇게 안 됐다”며 조국 일가 수사를 비난했다는 보도를 링크했다.
이어 “민주 달건이(건달)들의 인생철학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표창장 몇십만원에 사서 딸 부정입학 시키는 범죄가 그에게는 당연한 일로 여겨지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런 의식을 가진 자가 무려 법무부의 차관을 한다”며 “이 잡것들아, 개혁 운운하기 전에 너희들의 너절한 인생부터 개혁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