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익명의 기부천사, 이웃돕기 성금

2020-12-04     김종선 기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2월 3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해왔다.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