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트롯 '홍시',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 건강한 가수 이미지 구축

KBS 굿모닝 대한민국 린이브 출연 실시간 검색 5위

2020-12-02     김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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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시'의 바쁜 행보가 월요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까지 이르렀다.

"서울시 1등, 전국체전 3위를 하는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경력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말을 꺼내기 힘든,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가수 '홍시'.

홍시의 소속사 F/X엔터테인먼트 측과 KM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6일 'SBS 좋은 아침'에 이어 30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을 분기점으로 기존 방송 활동에 대한 프로모션은 물론 신선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건강 전도사'라는 수식어와 '유도 트롯'의 닉네임을 자연스럽게 받은 홍시로서는 "이제는 유도와 저와의 매치가 자연스럽게 되어 한결 편안하고, 코로나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건강해 보이나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건강이 우려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는 유도트롯 '홍시'의 다양한 봉사 및 방송활동이 여느 때보다 반응이 빠르다."며, "코로나가 빨리 극복되고 많은 가수가 무대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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