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엄서영, Enm 유망주상 수상

호소력짙은 목소리에 공감

2020-11-28     정현녕 기자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자 열심히 연습중인 트로트요정 엄서영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엔터테이너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강남 리버사이더호텔 7층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시상식에서 엄서영은 성인가요부문 엔터테이너 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엄서영은 수상소감에서 트로트가수로 이름을 알리기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항상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가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한류의 확산을 견인한 가수를 비롯하여 영화,드라마,뮤지컬등 문화업계 종사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본 대상은 전국노래자랑MC인 송해, 가수부문대상은 가수 혜은이,국악부문대상은 국악인 남상일,예능부문대상은 탈렌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수상하는등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연예인들이 수상하였다.

소속사 ()대한국가수협회용인지부 정우진 지부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트로트꿈나무인 엄서영이 좋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엄서엉이가 더큰 가수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한편 엄서영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등에서 재능기부와 크고작은 공연이나 콘서트에서 좋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