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야간 대형화재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2020-11-12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11일 오후 대형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야간 불시 가동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으로 대규모 복합재난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됐으며, 대형건축물 내부에 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원인 미상의 화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및 긴급복구 등 긴급구조지원 기관의 통합대응으로 신속한 재난수습이 요구된 상황이다.
4단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1단계 최초 상황전파 및 훈련메시지부여 ▲2단계 현장 초기대응활동 ▲3단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4단계 지휘권 이양 및 수습·복구 순서로 단계별로 실시했다.
박순걸 방호구조과장은“해가 짧아지는 계절적 특성상 야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다”며“어떤 상황속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