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안산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 주인공은 마선호

2020 피트니스스타 안산(2020 FITNESSSTAR ANSAN)

2020-11-06     양용은 기자
클래식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안산(2020 FITNESSSTAR ANSAN)’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한 마선호 선수가 문하룡 대회장, 피스걸 지후와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2020 피트니스스타 안산’ 대회는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머슬, 피트니스 모델 남자, 피트니스 모델 여자, 이신삼왕, 피지크, 피규어, 모노키니,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 모델 여자, 노비스 스포츠 모델, 노비스 비키니, 스포츠 모델 남자,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지며, 지역대회 종목별 TOP3에 진입한 선수들은 ‘2020 피트니스스타 파이널(하반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각 종목 그랑프리를 수상한 선수는 피트니스스타 안산 대회 심사위원 자격과 포스터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안산 대회는 피트니스스타 80개 지역대회 내에서도 수준이 상당히 높은 대회로 명성이 자자하며, 2018년 1회 안산상록수체육관, 2019년 2회 안산올림픽기념관, 그리고 3회 안산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 2회 출신 선수들 중 현재 휘트니스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선수들은 이은경, 정대진, 양병창(스포츠모델), 나현아, 김정란(비키니), 최기범(피지크), 마선호, 신영무, 김경진(보디빌딩),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